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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권소현, 영화 '그 겨울, 나는' 주연 발탁

배우 권소현이 영화 ‘그 겨울, 나는’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권소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은 24일 이같이 전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하는 ‘그 겨울, 나는’은 돈 앞에서 강한 듯하지만 한없이 약해지는 20대 청춘 남녀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성호 감독은 2018년 영화 ‘눈물’을 통해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가톨릭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극 중 권소현은 남자친구 경학과 함께 생계를 꾸리기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취업준비생 혜진 역을 맡아 20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아역 배우 출신이자 전 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권소현은 지난 8월 첫 공포물 ‘학교기담-8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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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학교기담-8년' 통한 성장된 연기력 호평

배우 권소현이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권소현은 지난 주말 TV조선에서 방송된 드라마 '학교기담-8년'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연기력 호평을 얻었다. 씨네드라마 '8년'은 고등학교에 얽힌 비밀을 공유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호러. 권소현은 혜미를 맡아 학교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목격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공포물 장르로 주연을 맡아, 지금껏 보여줬던 이미지와 색다른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 사건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권소현은 영화 '블랙머니' '생일' '런보이런'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공포물 주연으로 열연해 앞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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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 주인공…주우재와 호흡

배우 송원석이 올레 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7일 공개될 '학교기담-8년'은 8년 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살인자의 기억은 왜곡됐고 피해자들의 혼령은 자신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8년 후 그들이 사건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송원석이 연기하는 은찬은 응보고의 졸업생이자 구마사제로 응보고 살인 사건의 실체가 악령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해 빙의된 자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송원석은 전작 '두 번은 없다' '조선생존기' '스위치'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훈훈한 비주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을 이을 매력적인 사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학교기담-8년'에는 송원석을 비롯해 주우재, 이규성, 한소은, 권소현, 이하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싹쓸이할 한 편의 공포영화와 힙한 신예들의 만남이 기대 지수를 상승시킨다. 영화 '돌연변이', '신데렐라'를 작업했던 이철민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KT Seezn(시즌)에서 27일 처음 공개된 후 올레 tv에서 9월 3일, TV CHOSUN에서 9월 12일에 차례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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